웨스트젯 인천-캘거리 직항 첫 취항기념 탑승선물 이코노미기내식 연착 WESTJET
안녕하세요. 캘거리 여행 크리에이터 미키입니다🙌🙌
5월18일 토요일 인천 캘거리 웨스트젯 직항의 첫 취항 날이었어요.
처음이니깐^^
처음은 늘 우왕좌왕이죠.
깜찍하게 1시간 연착이던게….
결국에는 30분 더 연착하고 출발했어요.
게이트 앞에서는 꽤 성대한(?) 취항 행사가 열렸고요.
사회자와 마이크까지 동원된 행사네요.
작년 나리타 첫 취항 날과는 사뭇 다른데요??
혹시라도 나리타 첫 취항 탑승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 구경해 주세요.
46번 게이트 앞에서는 이런 선물 꾸러미를 나눠주었다고 해요. 어머낫!!!
큰 사이즈 과자랑 캘거리 로고가 박힌 양말 그리고 카우보이 핀
카우보이핀에도 깨알같이 캘거리라고 적혀있네요. 너무 귀엽^^
수많은 중국인들의 탑승으로 비행기는 만석이였고요.
역시 인천을 허브로 이용하여 아시아 고객 판매가 주 타켓이였나봐요. 인천 캘거리 직항은 1년내내 운항하는 정규노선으로 확정이 기정사실화 될듯합니다.
이코노미석의 기내식이에요.
나리타 비행기에 비해서는 살짝 부실한 느낌입니다.
늦은 저녁 이후에 아침으로 제공된 식사인데요.
요거트, 과일 젤리, 머핀 그리고 핫푸드!
웨스트젯 인천 캘거리 첫 취항 진행사항을 살펴보니 아주 개판 오분전이였어요.
출발 전까지 터미널 2 T2로 안내되었다 T1으로 바뀌었고요. 이 내용도 사실 이티켓에 명시되어있지 않았다고 해요.
연착은 뭐 당연히 예상되었던 내용이였고요.
대한항공 코드쉐어로 많은 분들이 인천공항에서는 T2 이용일거라 생각하셨던걸로 알고 있어요. ㅠㅠㅠㅠ
웨스트젯 WS87편 인천 공항 이용 터미널은 T1입니다.
무료 수하물은 23킬로 1개이고요. (이코노미 기준)
기내용 수하물은 10킬로 1개와 개인 가방(배낭 정도)에요.
캘거리에 도착해서 이민국에서 비자를 받아야 하는 경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였어요.
웨스트젯 탑승이지만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발권을 한 경우엔 스카이마일에 적립되고 무료 수하물도 2개로 코드쉐어 정책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별도 포스팅을 할게요.
오늘 포스팅 사진은 미키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하신 손님의 따끈따근한 신상 사진을 업로드했어요. 사진을 제공해주신 ㅎㅁㅈ님 감사드려요^^
[출처] 웨스트젯 인천-캘거리 직항 첫 취항기념 탑승선물 이코노미기내식 연착 WESTJET|작성자 원더풀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