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제전화 거는 법. 전 세계 국제전화 가능한 어플 Yolla. 캘거리 워홀 및 한달살기 필수 어플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편리한 국제전화 어플, YOLLA를 소개해 드릴게요.
벌써 재작년이네요. 진짜 시간 왜캐 빨라요!!
2022년 9-10월에 걸친 45일간의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되었던 국제전화 어플이에요.
써보니 너무 만족스러워 추천해요.
앱 스토어에서 이렇게 생긴 앱을 다운로드하면 돼요.
여행 당시 갑작스럽게 사방팔방 전화해야 할 일이 생겨서,
ㅠㅠㅠㅠ
당시 방콕을 여행하고 있을 때였는데요.
한국으로 일본으로 캐나다로 아주 다이내믹하게 국제전화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방콕에 있어서 현지 유심을 낀 채로 인증받아서 방콕 전화번호로 가입되었어요.
방콕 번호로 가입이 되니 받는 사람 폰에 저 방콕 번호가 뜬다고 해요.
ㅋㅋㅋ
캐나다에 돌아와 국제전화 어플인 YOLLA를 이용해서 동생한테 전화했어요.
‘싸와디캅!’ 하길래
‘장난해?’ 했더니
방콕 번호라서 누구지??
방콕에서 올 전화가 없는데 하면서 예의상 태국어로 전화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ㅍㅎㅎㅎㅎㅎㅎ
아래 보이시죠?
제 번호는 +66으로 시작하는 태국 방콕 번호에요.
국제전화를 걸기 위해서는 YOLLA 어플 받고 내 현재 전화번호로 인증 코드 받고 최소 usd4 적립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여행 중에도 너무 잘 썼고 여행에서 돌아와 캐나다에 있으면서도 국제전화를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여행 당시에 사용했던 국제전화인데 사방팔방 진짜 여기저기 전화 많이 했죠? ㅋㅋㅋ
여행에서 돌아와 캐나다에서 방콕으로 전화 건 거예요.
6분 통화에 4센트니깐 뭐 그냥 공짜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에도 진짜 잘 사용했어요. ㅋㅋㅋㅋ
캐나다 캘거리에 살지만 한국은행이나 공공기관에 전화할 일이 종종 생기거든요. 그럴 때 진짜 답답한데 국제전화 어플 하나 가지고 있으면 너무 편해요.
캘거리에서 한국에 가게 되면 한국 유심 없을 때 급할 때
공항에서도 아주 잘 사용하게 되고요.
웨스트젯 캘거리 도쿄 직항이 생기고선 일본 여행을 자주 가게 되는데요. 일본 유심이 현지 통화가 안 될 때도 있고, 시간제한이 있을 때도 많거든요. 그럼 전화 통화만을 위해 탑업하기도 아깝고 그런데 그럴 때도 진짜 유용하고요.
전 세계 어디에서든 국제전화 거는 법은 아주 간단해요.
우선 전화 걸기 창을 클릭하시면 저렇게 나라 설정이 떠요.
나라 설정을 클릭하시면
전 세계 나라가 뜨면서 국제전화 나라 번호를 클릭할 수 있어요.
나라 번호 클릭하고 걸고자 하는 번호 쿡쿡 눌러서 전화하시면 됩니다.
국제전화 거는 법 참 쉽쥬?
가격 한번 볼까요?
뭔가 공짜인듯한 이 느낌 ㅋㅋ
그런데 얼마나 싼지 감이 안오시쥬?
USD 4을 가지고 캐나다의 경우엔 444분이나 통화가 가능하고요.
한국은 조금 비싸네요.
USD4 가지고 181분 통화가 가능해요.
내가 현재 있는 나라에서 걸고자 하는 지역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게 아니고요. 그냥 나라별 요금제 저걸로 공통이에요.
저는 최초 금액 $4적립은 페이팔에 적립되어 있는 usd 이용해서 환차손 같은 거 없었고요.
리퍼 코드 이용하면 $3 보너스 적립돼요.
FUPLSG
최초 $4 적립하시고 리퍼럴로 $3 받으시면 캐나다 정착하시며 한동안 아주 유용하게 국제전화 사용하실 거예요.
한국에서 캐나다 워홀을 준비하시거나 캐나다 정착을 준비하실 때 의외로 또 전화할 일이 생기거든요. 렌트를 구하거나 학교에 전화를 해야 할 때 말에요.
그럴 때 한국에서도 아주 손쉽고 저렴하게 국제전화를 걸 수 있어요.
제일 중요한 통화품질은요!!
카톡 보이스톡보다 백배 좋아요.
일반 전화처럼 아주 잘 되니 의심 없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캐나다 워홀 및 캘거리 한달살기의 필수어플이라고 생각되요. 국제전화가 필요하실때 꼭 기억했다 이용해 보세요.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과 따뜻한 댓글도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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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캐나다 국제전화 거는 법. 전 세계 국제전화 가능한 어플 Yolla. 캘거리 워홀 및 한달살기 필수 어플|작성자 원더풀미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