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라운지] ANA 아나항공(NH) 국제선 비지니스 라운지 in 도쿄 하네다 공항
안녕하세요.
어제 실로 ‘오랜만에’ 아나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발권을 하고 발권기를 올리면서 네이버 여행까페에 작성했었던 라운지 이용기를 찾아와봤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는 할머니가되어서인지 엊그제인줄 알았지만
무려 2015년 10월 방문기네요.
그 이후에도 방문했지만 후기 작성을 안한거 같아요.
묵은 김치같은 후기지만 2015년 당시엔 아나항공사가 스타워즈 장식으로 도장한 비행기가 이슈가 되었던 당시라 그거에 촛점을 맞추어 작성했던 후기에요.
그래도 느낌 보시라 올려봅니다
.
최근 아나항공 비지니스 탑승기가 궁금하시다면?
어제 방문한 하네다공항의 아나항공 비지니스 라운지 후기 올립니다.
게이트 109번 근처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동문을 열고 들어가면, 꾸불꾸불 깊숙히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반짝거리는 대리석 외벽과 ANA의 고유색상이 푸른빛이 고습스러움을 더합니다.
한번정도 턴 하면, 저런 스타워즈 피큐어 장식장이 똭!!!!.
저도 무방비상태에서 흠칫 했는데,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더군요.
왠 스타워즈?? 그런 표정이었어요.
이런 아크릴 박스에 들은 피큐어 들은 라운지 곳곳에 장식되어 있어요.
칫!!! 벤쿠버에 띄운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더니만 3번 운항하고 단항시켜놓구선…….
라운지를 들어가면 맛있는 카레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일본 전통음식이 카레였나? 하고 잠시 착각할만큼요.
짜지만, 너무 맛있어요. ^^
누들을 만들어주는 코너도 있어요.
5가지 정도의 누들이 있어요.
맛은?? 그냥 라운지 국수맛?
복도를 지나가면, 아래와 같은 부스들이 있어요.
처음엔 뭔가?했는데,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방송 나옵니다.
휴대폰 통화하실분은 라운지에서 하지 마시고, 부스를 이용하라고요..
누가 할까? 했는데,,,,, 많은 일본분들은 부스에서 통화하시더라고요.
지금 벤쿠버 에어캐나다 라운지는 마치 대학엠티 온거마냥
부어라마셔라 하며 아주 시끄러운데요.
참 비교되는 분위기입니다.
복도에 있는 화장실을 들어가 보니,역시 일본…..
비데가 사용하기 편하게 바로 손닿는 곳에..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라운지는 정말 크고, 블링블링해서 좋았어요.
음식도 맛있었고요.
직원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티끌하나 없는게 일본스럽더군요.
스타워즈 장식된 라운지 후기는 없는듯해서 올려봅니다. ^^
[출처] [공항 라운지] ANA 아나항공(NH) 국제선 비지니스 라운지 in 도쿄 하네다 공항|작성자 원더풀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