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발권기] 에어로플랜을 이용한 아나항공(NH) 도쿄-캘거리(HND-YYC) 구간 오랜만에 비즈니스 클래스 발권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발권기 적어봅니다.
요즘 영 여행이 땡기질 않아, 여행은 손놓고 있었는데요.
오늘 급 삐삐를 받고 부랴부랴 에어로플랜을 돌려봤어요.
엔드 코로나 이후 항공기 회사는 유래없는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거 같아요.
티켓 가격을 왕창왕창 올려도 비행기는 매일 풀북으로 운영되고 있으니깐요.
그래서 마일 자리 잡기가 아주 너무나 힘들어서 그간 바라보지도 않고 있었는데요.
드뎌 저의 완소 구간이 풀리나 봅니다.
진짜 엉망진창인 에어캐나다 사이트
아주 무한 반복!!!
발권 하나하려면 하루종일 걸려요.
캘거리에서 도쿄까지 55K 차감에 올 비즈비니스로 발권되면 요즘 시기에는 진짜 쏘~~ 핫핫핫 딜이에요. 요즘 비즈니스 편도 한장에 150K 정도 차감률을 보이고 있으니 55K면 진짜 떙큐한 상황이에요. 제 호들갑이 이해가 안되시죠? ㅋㅋㅋ
보통 350일전에 마일 좌석이 열리니 오늘 검색해보면 가장 늦은 날짜가 2024년 11월25일이에요. 오늘 오픈된 날짜니 비즈니스 자리가 아주 수월하게 잡혀요.
왜 도쿄 출발이냐? 하실텐데요.
한국에서 일본 연결 아주 수월하고요.
동남아에서 일본으로 왔다 집에 올 수도 있으니, 일단 태평양 건너가는건 일본까지가 제일 유용하더라구요. 일본에서 여기저기 가기는 너무 좋고요.
하네다에는 너무 좋은 아나항공 라운지도 있고요 ^^
하네다- 벤쿠버 : 아나항공 이용
벤쿠버- 캘거리 : 에어캐나다 이용
55000 차감에 세금은 기프트카드로 결제^^
완전 공짜인거 같은 이 느낌 ㅋㅋㅋㅋ
에어로플랜 55000 모으기는 아주아주 수월한 편이에요.
TD 카드 한장만 열어도 40000은 주니깐요.
마일리지를 제일 잘 사용하는 방법은 비즈니스 클래스 발권이에요.
너무 복잡하고 알아야할 룰들이 많지만,
에어로플랜에서 꿀 구간은 벤쿠버-도쿄/ 씨애틀-도쿄 구간이고 아나항공 탑승! 이라는거 하나만 기억하시면 될거 같아요.
마일발권에 대해서는 차근차근히 포스팅해보도록 할께요.
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읽어봐주세요^^
[출처] [비지니스 발권기] 에어로플랜을 이용한 아나항공(NH) 도쿄-캘거리(HND-YYC) 구간 오랜만에 비지니스 클래스 발권기^^|작성자 원더풀미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