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라운지] 에어캐나다(AC) 국제선 비지니스 라운지 in 벤쿠버
안녕하세요.
벤쿠버 국제선 에어캐나다 라운지가 리뉴해서 너무너무 멋진 곳이 되었어요.
예전엔 진짜 후졌었는데 과거에 비하면 엄청 좋아진거에요^^
보안검사 마치면 바로 그곳에 라운지가 위치해있어요.
오른쪽 왼쪽 각각 다른 장소마냥 안내되어 있어요.
네~~ 맞아요.
다른 곳 ㅋㅋㅋㅋ
아래 사진에 보이는 시그니쳐 라운지는 에어캐나다만의 독특함이 있는 곳이에요. 이건 나중에 설명할께요. 급! 설명충 ㅋㅋㅋ 설명충은 아래 등장합니다. 두둥~~
휴식 공간 아주 충분하고요.
구미에 맞는 공간에서 즐기시면 되요.
구석구석 잘 꾸며놨는데 저 빨간 가죽 참 거슬리게 촌스러운 색이에요.
샤워공간은 2곳. 리셉션에서 키 받고 이용하시면 되요.
대리석으로 도배를…..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Bar.
캐나다 호텔은 주류 서비스에는 스크루지이지만 공항 라운지에서는 인심이 후해요.
POP따라 마시듯 맥주를 콸콸콸
아침으로 제공하는 음식은 볼품없고요.
아래 사진에 나오는 음식은 10:30 이후 제공하는 점심 메뉴에요. 꽤 괜찮더라구요.
설명충 등장! ㅋㅋㅋㅋ
에어캐나다는 퍼스트 클래스가 없는 항공사인데요.
라운지와 몇몇 서비스에서 차별화를 두었어요.
글 시작 사진에서 보였던 시그니쳐 라운지의 입구에요.
샵인샵 개념으로 비즈 라운지 윗층에 위치해 있어요.
오픈 후 팬테믹으로 2년동안 문 닫았다 2022년 3월에 재 오픈했다고 해요.
시그니쳐 라운지 이용 대상자는 아래와 같아요.
거의 대부분의 유상발권 비지니스 클래스
Flexible fare의 마일발권 비지니스 클래스
에어캐나다 마일 발권의 경우
비지니스 클래스 요금이 2가지가 있거든요.
Lowest fare보다 대략 10-12k 마일을 더 쓰면 Flexible fare의 티켓으로 발권 가능해요.
시그니쳐 라운지는
A la carte 메뉴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고
모엣샹동등의 샴페인이 제공되며
포르쉐 탑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요.
저도 홍보영상으로만 확인했는데 좋아보이기는 했으나 ‘굳이’스러웠어요.
나중에 주체할 수 없는 마일이 생기면 flexible요금으로 발권해서 한번 이용해봐야겠어요.
늘 그렇듯!!!
전 비지니스 클래스면 만족합니다.
2022년 11월에 이용했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