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비지니스 탑승기] 에어캐나다(AC) : 에드먼튼(YEG)-벤쿠버(YVR)

[비지니스 탑승기] 에어캐나다(AC) : 에드먼튼(YEG)-벤쿠버(YVR)

안녕하세요.

총 16석이 전부인

미니미 캐나다 국내선 비지니스에요.

제가 제일 뒷 자리에 앉았으니 아래 사진에 보이는게 다랍니다^^

왠일로 완전 새 비행기 당첨이에요.

새거라 좌석도 넓고

무엇보다 깨알같은 수납공간이 많아요.

2시간이 채 안되는 거리지만 볼거리도 풍성해요.

영화 한편보니 뙇!! 도착했어요.

국내선 탑승시엔 그냥 자는데 이 날은 왠일로 영화보려고 이어폰도 받았어요. 귀욤귀욤!!!

그래도 이래뵈도 ‘노이즈억세스’ 이어폰이에요^^

에어캐나다 비즈니스 국내선

에어캐나다가 참 별볼일없지만

기내 영상은 완전 잘 만들었더라구요.

캐나다 도시들의 특색을 살려 각 도시 컨셉에 전달해야 하는 내용을 시각적으로 더해서 완전 세련된 영상으로 탄생시켰더라구요. ??? 캐나다의 실수! 인듯해요.

기내 안전관련 영상을 아주 감탄하며 초집중해서 봤어요.

이게 이럴 일???

기내식을 먹을 생각은 1도 없었는뎅……

계란 한입 먹었다가

오메나?????!!!!!!! 하고 싹 먹었어요.

예전 경험에서도

의외로 에어캐나다 국내선 기내식이 맛있다 느꼈는데, 이번에도 같았어요. 아주 맛있었어요.

혹시라도 에어캐나다 국내선 비즈 탑승하신다면,

기내식은 거르지마시기 바랄께요^^

캬~~ 멋지다^^


[출처] [비지니스 탑승기] 에어캐나다(AC) : 에드먼튼(YEG)-벤쿠버(YVR)|작성자 원더풀미키

미키하니

안녕하세요. 원더풀미키의 미키하니입니다.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