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wood Park: 에드먼튼 옆동네] Four Points by Sheraton 리뷰- 포인트 숙박 가성비로 good, 티어까지 받쳐준다면 더 최고^^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캐나다 Albeta의 주도인 에드먼튼 바로 옆 동네 셔우드파크에 있는
메리엇 계열의 호텔 Four Points에요.
Four Points는 메리엇 계열 호텔중에서 아주 대중적인 비지니스 호텔 중 하나에요.
기대 1도 안하고 갔는데….
제법 근사해요.
로비 넓어서 맘에 들었어요.
나름 비지니스 센터도 갖추고 있고요.
죠기 atm 머쉰 옆쪽으로
이런 코지한 공간도 있어요.
복도따라 쭉쭉가면요.
꽤 괜찮은 수영장과 짐이 나와요.
수영장 깨끗하고 수질도 눈으로 보기엔 ?이었어요.
온도 적당했던 자꾸지도 있고요.
짐도 제법 넓어요.
짐 건너편으로 코인 세탁기가 있어서, 수영복이나 젖은 옷들 간단하게 말리기 좋겠어요.
방으로 가 볼까요?
객실 수에 비해 스윗룸 수가 너무 적어요.
1박만 할거라 묻지도 않았지만,
알아서 주지도 않은 ㅋㅋㅋㅋㅋ
한단계 업그레이된 디럭스룸이에요. 일반방보다 살짝 넓을거에요.
방은 평범해요. 비지니스 호텔이니깐요.
화장실은 최근에 리노했나봐요.
샤워 헤드 부착형이라 아이들 씻기기엔 쵸큼 힘들거 같아요.
아침이 되었어요.
포포인츠는 티어 베네핏으로 조식 또는 500 포인트 선택할 수 있어요.
당연히 아침이죠^^
호텔 정문 오른쪽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커버해요.
조식 가격이네요.
나쁘지않은데요??!!!! ㅋㅋㅋㅋㅋㅋ
메리엇 플랫이상 티어이면 조식은 기본 제공되니 꽤 은혜롭죠^^ 뭐 이럴려고 노예가 되어 티어 유지를 하는거쥬.
제가 선택한 프렌치 토스트!!!!
두툼한 브리오슈 도우에 지글지글 바로 만들어서 맛있겠더라구요.^^
남편이 선택한 2에그 치즈 오믈렛
북미 오믈렛은 아시아 호텔들의 그것과는 다르게 발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물컹거리지않고 맛있어요^^ 비쥴에 적응된다면 말에요.
부페 코너도 있어요.
2명이서 $37정도 아침이 커버된건 참 좋은 일이에요. ㅋㅋㅋㅋㅋ
여기 식당은 특이하게 점심시간에 해피아워를 하네요.
가격은 뭐 맥도날드 수준이요. 최근 물가에 비하면 가격 참 좋은거 같아요.
별 특이점도 없는 이 호텔을 왜이리 정성스럽게 소개했냐면요^^ 바로바로 포인트 숙박!!!! ㅋㅋㅋ
남아있는 11월/ 12월
많은 날짜가 6천포에 숙박이 가능해요.
캐나다에서 제일제일 가성비 좋은줄 알았더니 동부에 1곳 더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키친이 있는 타운플레이스인데 5500포인트라니요!!
와~~ 진짜 놀라워요.
하지만 서부에서는 에드머튼 옆 포포인츠 따라갈 곳이 없느니까 모두 ?????
매트리스런하기도 좋고요. ?
에드먼튼 사시면서 멀리 안가고 여행 느낌 내기도 좋고요. ?
포인트 숙박으로 진짜 가성비 좋은 곳!! 발견입니다^^
직원들도 너무너무너무 친절해요.
남은 포인트 이곳에서 써 보세요.
[출처] [Sherwood Park: 에드먼튼 옆동네] Four Points by Sheraton 리뷰- 포인트 숙박 가성비로 good, 티어까지 받쳐준다면 더 최고^^|작성자 원더풀미키